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5월 30일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행복지원, 희망트레이너'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신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손 가정, 부모님의 맞벌이 등으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달에 한 번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행복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과 아동들이 매칭되어져 전문강사의 도음을 받아 정서적 증진과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강사분께서 아동들의 개인별 특징과 개선되어야 할 점 등을 피드백 해주어 아동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19년에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우리마을 문제 해결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어 아동들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