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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프랑스 왕실 주얼리 ‘쇼메’ 팝업스토어 진행… 신제품 국내 처음 선봬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이스트 야외 광장에서 20일까지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신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페라트리스 컷은 쇼메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으로 88개의 커팅을 통해 화려한 광채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나폴레옹 황실의 상징인 벌집을 모티브로 한 ‘비마이러브 컬렉션’ 목걸이와 반지가 있다. 각각 1.66캐럿, 2캐럿의 임페라트리스컷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가격대는 약 1억원대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조세핀 황후에게서 영감을 받은 ‘조세핀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이번 팝업에서는 다이아몬드 광채 속에 직접 들어가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촬영이 가능한 별도 포토존을 마련, 즐길 거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