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아百, 미니 분재로 만든 집안의 작은 정원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자연친화적 테마의 편집샵 ‘에세테라 서울’ 팝업스토어를 24일까지 명품관에서 전개한다. ‘그린 인테리어’는 녹색식물을 이용하여 실내를 꾸미는 친환경 인테리어의 일종이다. 
대표적으로 모던 분재 브랜드 ‘시나지나’의 상품들이 있다. ‘시나지나’는 자연과 계절의 멋을 담은 분재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미니 분재를 비롯하여 산이끼를 다양한 모양의 화분에 담은 분재를 판매한다. 또한 단풍나무, 벚꽃나무 등을 국내외 예술가가 디자인한 세라믹 화분에 심은 특별한 분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집에서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시나지나’ 분재의 가격대는 7만원대에서 12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