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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설 선물이 발렌타인데이를 만나면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렌타인(설+발렌타인 데이)을 테마로 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갤러리아는 이번 설 연휴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것에서 착안, 발렌타인 데이를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상자에 설 선물세트를 담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설렌다우(牛) 기프트’가 있다. 하트 모양 상자에 한우(살치살/채끝 각 0.25kg)를 담은 상품으로 명품관에서만 한정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초콜렛 ‘샤퐁’과 달콤한 와인으로 구성된 ‘샤퐁 1· 2호 세트’, △애플망고와 와인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설렘 세트와 발렌타인 러블리 세트, 그리고 △샤인머스캇과 와인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로맨틱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20년 추석 선물세트 한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라며 “올해도 한우 선물세트 인기를 예상하여 전년 대비 한우 선물세트 품목 비중을 15% 늘렸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