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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새로운 베이커리 디저트 3인방 맛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베이커리 디저트 브랜드 ▲베커린 ▲빵준서 ▲베시더스콘 3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베커린>은 독일 정통 현지 기술 기반 유기농 유럽식 베이커리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아 담백한 맛을 선보인다. 하트 모양이 특징인 독일빵 ‘브레첼’과 독일어로 ‘막대’를 뜻하는 ‘슈탕에’ 빵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베커린브레첼 ▲라우겐슈탕에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빵준서>는 대한민국 11대 제과 명장 박준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박준서 명장의 기술과 철학을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명장찹쌀떡 ▲육쪽마늘빵 등 대표 메뉴들과 명품관 오픈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오스트리아 디저트 ‘슈니텐’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말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스콘 전문 브랜드 <베시더스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브랜드는 일반적인 스콘들과 비교해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대파 스콘 ▲바질 토마토 스콘 ▲메이플 치즈 스콘 등이다.

오는 6월부터는 ‘노티드’ 도넛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기업 GFFG의 신규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커리 블레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노티드, 다운타우너 등 GFFG의 외식 브랜드를 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선보인 바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들의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