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타월에도 브랜드가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1월 26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WB(타월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TWB’는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건의 중량을 늘려 흡수율을 높였으며, 100% 면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TWB'는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일반적인 판촉물로 취급되던 타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TWB 인기 상품인 ▲스트라이프 시리즈 ▲시티 시리즈 등 위주로 선보인다. 가격대는 9천원부터 4만원대로 사이즈와 디자인 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