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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샤퀴테리가 더해진 디저트 맛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 <소금집 파이샵> 매장에서 가공육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선보인다. <소금집 파이샵>은 소금집 공방이 샤퀴테리 전문점 <소금집 델리>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디저트 전문점으로, 베이커리에 수제 가공육을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샤퀴테리: 염장·훈연·건조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육가공품)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로레인 지방의 대표 파이(PIE)인 ‘키쉬 로레인’이 있다. 파이에 식사용 재료인 ▲잠봉(얇게 저민 햄) ▲구운 버섯 ▲그뤼에르 ▲모짜렐라 치즈 등이 더해졌으며, 가격은 7,500원이다. 그 외에도 ▲치킨리버 파테 ▲잠봉뵈르 샌드위치 ▲바스크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근 식품관 고메이494 리뉴얼을 진행, 기존 백화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맛집들을 유치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