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명품 빈티지 주얼리 만나보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오는 22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특별한 장인들(ARTISAN OF THE EXTRAORDINARY)’로 1960-70년대 제작된 피아제 빈티지 컬렉션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대표 컬렉션은 정교한 금사의 엮임과 세공 기술이 돋보이는 ‘커프 워치 컬렉션’이다. 금을 유연하게 다듬어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한 컬렉션으로 1971년에 출시된 3가지 제품을 전시 진행한다. 해당 상품들은 비판매용으로 이번 전시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갤러리아명품관 피아제 매장에서는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피아제 하이주얼리 커프 워치’로 ‘커프 워치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제품은 18K화이트 골드를 바탕으로 총 194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가격대는 약 2억 2천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