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물놀이도 감성있게… ‘튜브’들고 여행을 떠나요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용품 브랜드 ‘리베아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리베아르는 튜브, 물안경, 구명조끼, 방수팩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선보이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대표 상품은 팔에 착용하는 팔튜브(암튜브)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최대 몸무게 80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총 15가지로 파스텔 색감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어른용, 유아용2가지 크기로 나온 링튜브도 함께 선보인다. 팔튜브와 링튜브 가격은 각각 1만 4천원대, 1만 6천원대부터다.
팝업을 기념해 세트(팔튜브+추가상품) 구매시 20% 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공기 주입기 ‘핸드펌프’를 증정한다. 팝업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튜브 모양의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리베아르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8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물놀이 용품도 감성적인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특히 휴대가 편하고 호텔에서도 제약이 없는 팔튜브가 인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