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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로 스타일과 건강까지 챙겨요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웨덴 친환경 전기 바이크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6월 11일까지 선보인다.

2016년 스웨덴에서 론칭한 전기 바이크 ‘케이크’는 북유럽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초경량, 고성능이 특징이다. 올 4월 전세계 세 번째 공식 매장인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난달 오픈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명품관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3가지 ▲마카 플렉스(Makka flex) ▲오사플러스(Osa+) ▲칼크앤드(Kalk&)다. 모델별로 상이하나 최대 시속 90km에 주행거리 111km의 친환경 바이크로 가격은 700만 원대부터 최대 2,400만 원대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출퇴근용으로 전기 바이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특히 건강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