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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엔믹스’ 벤슨, 인기 아이돌 ‘NMIXX(엔믹스)’와 콜라보 신제품 출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NMIXX(엔믹스)’와 협업한 신제품과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벤슨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맛 ‘블루 밸런타인’은 압구정 1호점 ‘벤슨 크리머리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기간은 10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엔믹스의 첫 정규 1집 발매 일정(10월 13일)에 맞춰 팬덤과 일반 고객을 동시 겨냥한다.

■ 엔믹스 첫 정규앨범 타이틀 딴 ‘블루 밸런타인’ 출시

신제품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은 엔믹스의 앨범명에서 착안했다. 이번 앨범의 시그니처 색상인 블루 컬러와 ‘사랑, 충돌, Bittersweet’ 등 앨범 키워드를 맛과 재료 조합에 반영했다.

장미 향이 느껴지는 우유 맛에 라즈베리 과육과 시럽을 더했고, 통밀로 만든 바삭한 그라함(graham) 쿠키가 들어가 독특한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블루 밸런타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플레이버 카드는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신제품은 엔믹스 멤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전용 컵에 제공하고, 1층에 서 이용 가능한 즉석 사진 촬영권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핀뱃지’를 증정한다.

■ 협업 인형+키링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굿즈와 체험 패키지, 한정 메뉴 등 판매

굿즈는 ▲벤슨 인형+엔믹스 키링 세트(6만 9천원)를 비롯해 ▲엔믹스 멤버들이 직접 그린 손그림 스티커팩 ▲랜덤 포토카드 등을 준비했다. 엔믹스 사인이 포함된 ‘벤슨 인형+키링 세트’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밖에 제품은 유료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한정 메뉴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엔믹스 존’으로 꾸며진 지하 1층 마이스쿱스튜디오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유료 체험 이벤트(1팀(2명) 당 5만원)를 참여하면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 기프트박스와 ▲엔믹스 랜덤 포토카드 ▲손그림 스티커팩 ▲즉석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엔믹스 멤버들이 직접 고른 ‘엔믹스 픽 세트(싱글컵 6개∙3만 7천 8백원)’를 구매하면 랜덤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2층 테이스팅 라운지에서는 ‘블루 밸런타인’ 맛을 활용해 만든 디저트와 음료, 키링으로 구성된 ‘엔믹스 세트(3만 9천원)’를 판매한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엔써(NSWER, 엔믹스 팬덤명)’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에게 벤슨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벤슨만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벤슨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서울역점 ▲청량리역점 ▲갤러리아명품관 ▲스타필드 수원 등 총 5개 매장과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을 운영중이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SSG닷컴, 마켓컬리에서도 일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압구정점과 청량리역점에서는 배달의민족 어플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