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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다양한 보석이 담긴 국내 단 하나뿐인 시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매장 신규 오픈 기념으로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시계는 인기 다이버워치 라인인 ‘씨마스터’에 다양한 보석을 담은 시계로 직경 43.5mm 사이즈 다이얼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베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0~15분 미닛 트랙에는 블루 그라데이션 사파이어가, 12시 방향에는 오렌지 사파이어가 셋팅되어 다양한 색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88피스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약 1억 3천만원대이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이스트 지하1층에 '오메가' 부티크를 지난 1일 신규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베이지 색을 중심으로 목재 소재의 쇼케이스를 활용한 글로벌 오메가 부티크 컨셉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