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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해외 연휴 시즌 맞아 외국인 겨냥 'K-콘텐츠' 프로모션 선봬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 ‘Luxury Hall in Seoul’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집계에 따르면 명품관의 외국인 매출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올해 1~3월에도 약 30% 신장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출의 절반은 VIP 고객이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갤러리아는 외국인 VIP 고객을 겨냥한 구매 혜택과 럭셔리 쇼핑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일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K-콘텐츠 팝업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 구매 혜택 · 제휴 이벤트 확대… 외국인 맞춤 서비스 강화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할인과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글로벌 멤버십’ 신규 가입 시 5% 할인 쿠폰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전 카테고리 합산 50만 원 이상 구매 시 7% 상품권을 증정하며, 대만페이로 30만~3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별 최대 2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글로벌 멤버십 상위 등급 고객에게는 내국인 최상위 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인 PSR(Personal Shopper Room) 서비스를 행사기간 동안에만 제공한다.

프리미엄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협업한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니하우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만 원 상당의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3일과 4일에는 글로벌 VIP 라운지에서 K-셀럽 스타일링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K-쇼핑 콘텐츠 운영

행사 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의 신규 컬렉션을 갤러리아 단독으로 선보이며,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즘이엔’의 팝업도 운영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팝업을 운영한다. 한국 최초의 니치 퍼퓸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와 전통 오브제를 제작하는 ‘가야 미술’ 등 4개의 화장품·공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왕실 콘셉트 공간을 연출한다. 팝업 방문 고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내에 숨겨진 전통 동전을 찾아 이벤트홀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향수, 퍼퓸 솝, 단청 키캡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K-미식 팝업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성수동 인기 떡집 ‘오복떡집’ ▲전통 수제 간식 브랜드 ‘장인더약과’ ▲당일 도정한 춘천쌀로 빚은 전통주 브랜드 ‘지읒리을’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미식 팝업을 운영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다양한 K-콘텐츠와 럭셔리 쇼핑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유입을 확대해 대표 쇼핑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