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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외관 리노베이션 통해 ‘도심 속 조각품’으로 탈바꿈!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1개월간의 외관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12/28(월) ‘도심 속 조각품’으로 탈바꿈 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외관 디자인은 ‘어반 블룸(Urban Bloom)’ 콘셉트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꽃의 군집 형태를 표현했다.  외벽에는 기존 건물의 기능성을 유지한 형태에 각기 다른 5,700여 개의 ‘꽃 모양 모듈’이 설치됐다.

외관 디자인을 구성하는 ‘꽃 모양 모듈’은 조명 커버와 모듈이 결합된 형태의 ‘ 미디어 파사드’로 고객에게 편안함과 기대감, 감성과 정보, 판타지와 현실을 교차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연출이 가능해 아트 미디어의 역할과 마케팅 목적의 활용은 물론 미세먼지∙기온∙대기 상태 등과 같은 환경 정보를 송출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외관 변화에 맞춰 실내 환경 및 주변 경관도 함께 개선됐다. 주 출입구는 외관과 동일한 콘셉트의 디자인과 마감재로 리뉴얼 해 통일감을 줬다. 주변 경관은 조경과 보도블록 정비, 벤치 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로 거듭났다. 또한 새 단장한 센터(Center) 와 이스트(East) 사이 ‘랜드마크 스퀘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여 활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외관 리노베이션을 기념하여 오는 1월 2일부터 온라인 중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룰렛을 돌리면 570/5,700/57,000 G캐시를 선착순 5,700명에 증정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O/X 퀴즈를 맞춘 고객을 추첨하여 최대 50만 G캐시를 증정하는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김영훈 사업장장은 “이번 외관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위상과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개점 이래 2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외관 리노베이션은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추진하고 있는 백화점 사업 강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갤러리아는 지난 해부터 ▲명품 브랜드 입점 및 리뉴얼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 494’ 오픈 ▲외부 VIP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 오픈 및 VIP 서비스 강화 등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향후 백화점 사업 강화 및 신규 프리미엄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업계 내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