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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가볍고 실용적인 여름 대세템 ‘라탄백’ 눈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 기프트샵에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전부터 매년 여름 트렌드 잇백으로 소개되는 라탄백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라탄은 덥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로서 라탄 소재를 이용한 가방은 내구성이 좋고 무게가 가벼우며 물에 잘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의 브랜드명은 파멜라 먼슨으로 수작업으로 짜여진 라탄 소재와 이탈리아의 그로그랭 리본[올이 조밀하고 뚜렷한 가로무늬가 있는 리본]을 조합하여 디자인된 가방이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 브랜드로 가격은 39만원 ~ 57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