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LIFE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게 기록하고 계시나요?
서울숲에 문을 연 디뮤지엄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작가 23명과 함께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을 진행합니다. 사진,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점으로 구성돼 작가마다 어떻게 사랑을 기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사랑은 여러 감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사랑의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해 열정과 황홀함을 거쳐 아픔과 그리움으로 끝나는 순서로 구성됩니다. 사랑해 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감정을 차례대로 느끼며 전시를 감상해 보세요.